life 13

[travel] 망월사

프로젝트 오픈으로 황패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고 망월사에 다녀왔다. 1호선 한방이라 좋았지만 역시 북한산은 우리집에서 멀었다. 1.6키라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으나 후기를 쓰는 지금 다리가 후덜덜하다 아 운동부족이야.... 산으로 가는 길에 본 집 가정집인듯한데 벽에 그림참 이쁘게 그려 놨다. 집안 구성원 중에 한분이 아리스트인가? 입구 망월사 1.6키로 고~고~ 원도봉은 이러 하단다 친절도 하셔~ 순탄한길... 이것이 천영 미끄럼틀. 분명 중간에 미끄러지면 위험다고 금지하고 있고 펜스까지 쳐져있었는데 겁도 없이 학생 넘들이 즐겁게 놀고 있었다. 이놈들아~~~~~~~~~~~~~~~~~부럽다.@@ 10년만 젋었어도...ㅎㅎ 아카시아 꽃이 후각 마비시켜놔서 잠시 서서 음미했다. 0.9키로 남음. 올라오는길에..

life 2010.06.06

남이섬

남에섬에 다녀 왔다 겨울이라 별로 볼건 없었다 출발하기 전에 배에서 찍은 사진 물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출발 할때 찍은 사진 앞에 보이는 왼쪽 하얀 부분이 남이섬 선착장이다 대략 5분정도 걸린거 같다 사진은 여기까지다 ㅡㅡ;;;;; 날씨가 너무 추워서 못찍었다. 정말 정말 추웠다 섬 군데 군데 불을 피워 놨는데 매뚜기처럼 불을 찾아 이동을 했다;; 역시 겨울에는 어디 놀러 못다니겠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포함해서 제법 사람들은 있었다 경로 집(지하철:1400원)->동서울터미널(버스:6100원)->가평터미널(택시:3600원) ->배타는곳(배왕복:3000)->남에섬(동절기입장료:3000원)

life 200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