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애가 이유식 할 때였었나 한번 방문을 했던 곳이었다.
원래는 처음 가보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으나 문을 닫아서 오늘은 여기 오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인듯하다.
한식당이지만 음악과 분위는 파스타집 같은 느낌이 든다.
초록 초록한 식물들이 많아서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장소다.
밥상 인원수 대로 고르고 추가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해야 한다.
그리고 선불로 계산을 하면 된다.
에티파티져로 나온 부침에 얇고 맛나다
아래의 상차림이 자연테이블 밥상 2인분이다. 여기 기본으로 솥밥이 나온다.
반찬들은 추가 가능하다고 한다.
추가메뉴로 코다리 소자를 주문했다.
보드 게임도 있어서 아이가 신나 했다.
카운터 옆에 셀프 포장 코너가 있다.
2인 메뉴 아이와 둘어서 먹었는데도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포장까지 해왔다.
잘 먹고 포토타임까지 잘 즐겼다.
원래 이쁜 표정 잘 짓는 이날 컨디션이 안 좋았다.(알고 봤더니 장염이었다.)
자연과 어우러진듯한 인테리어, 은은한 음악, 친절한 음식 설명 및 안내 등이 어우러져 만족감을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