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춥고 키즈카페는 질릴 무렵
출산이 이후 처음으로 찜질방을 가려고 알아보다가
이번에는 서구쪽으로 가보기로했다.
찜방에 도착해서 몇가지 놀란게
찜질방 주위가 모두 공장들이다
주차장이 넓었지만 차가 가득하다. 주차 요원이 3명이나 있었다.
건물은 전체가 찜질방인데 각층이 그리 넓지 않아서 크다는 느낌은 없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별로 누워 있을 만한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놀이방이 있지만 역시 아쉽다 한 5분정도 놀수있다.
넓을거 같지만 동네에 있는 작은 찜질방 느낌이 난다 이상함.
사우나8천원에 찜질복 별도, 삼성페이는 입장료만 결재되고 나머지는 다른걸로 결재해야한다.
입장시 물 이외에 다른게 있는지 물어 본다.(조그마한 과자를 가져갔는데 죄짓는 맘으로 결국은 먹고 옴..ㅋㅋ)
아쉽게도 재방문은 하지 않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