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똑같은 하루를 의무적으로 살고 있는 자신이 답답한 적이 있었다면
모든것을 내려 놓고 싶은 생각에 잠길때가 있을 것이다.
주인공은 우연한 살인이라 우발적인 행동으로 그런 기회를 가지게 된다.
새로운 신분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몰입도 높고 긴박하게 흘러 잠시나마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했다.
새로운 신분으로 완전히 자유롭게 되었을때
순간 나도 뭔가 자유로움을 함께 느끼며 나라면 무엇을 했을까 라는 자극을 주었다.
주인공은 사진가로써의 못하다 삶을 살가는 길을 택했지만
나는 선듯 생각이 나지 않았다.
진정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혹시 나에게 갑자기 저런 기회가 온다면
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