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뻔한 내용과 흥미유발을 위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서점에서 잠시 훓어 보려고 내려 놓으려다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게 되었다.
작가는 빌딩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어떻게해서 그러한 빌딩의 소유주가 되었는지 인터뷰한 내용을 적은 글이다.
부모님에 재산을 물려 받아 쉽게 소유주가 된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평범한 직장인이 소유주가 된 경우가 더욱 관심을 가지게하는거 같다.
종자돈을 열심히 모으고 대출을 하고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힘들게 가지 빌딩을 가지는 모습은 먼가 내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그들이 시작 할때 처럼 아파트를 사서 종자돈을 불리기는 힘들어졌지만
경매를 통한 수익형 부동산은 아직도 매리트가 있는거 같다.
나도 부동산과 경매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